On AIR - KBS 고양이는 있다 109회 전효성 크로스바디백

KBS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서 앙큼한 악녀와 개과천선한 순정녀를 오가며 열연을 펼치고 있는 한수리역의 전효성씨!

극 중 전효성씨가 맡은 한수리는 뛰어난 처세술로 미워할 수 없는 악녀 캐릭터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과거의 잘못을 뉘우치고 반성해

일편단심 순정녀로 변모하면서 패션 스타일링도 자연스럽게 바뀌어 화제가 되고 있죠!

드라마 초반의 한수리는 화려한 악세서리와 비비드한 컬러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주로 선보였다면

지금의 한수리는 단아한 오피스룩을 주로 선보이고 있답니다.

지난 KBS <고양이는 있다> 109회 방송에서 블랙 원피스에 화이트 블라우스를 레이어드해 차분한 페미닌룩을 선보여주셨는데요.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티파니 크로스바디백 스칼렛 레드를 함께 매치해 단아한 룩에 포인트를 주었답니다.

깜찍한 리본 디테일로 러블리한 소녀 감성을 더하는 티파니 크로스바디백은 숄더 또는 크로스 스타일로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한 아이템이랍니다^^

세인트스코트 런던 티파니 크로스바디백 GRE524 스칼렛 레드